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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와 그린 그림은 기린이 아닌.
예전에 썼던 글인데 렉스님 블로그 보면서 다시 올리고 싶어져서 쓴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여러 감정인것 같지만 결국 핵심은 같다. 살짝 아픈것도 같지만 부풀어서 진통제를 먹은듯 빵빵한 심장. 사랑 사랑의 계절인가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나요. 할말이 없는데도 끊지 못하나요. 약간 가슴쪽이 항상 뻐근한가요. 가슴을 치나요. 그래도 보고 싶나요. 그에게 그녀에게 메일을 쓰고 있나요. 빈 메일창을 보면서 문장을 쓰고 지우나요. 오는 답장이 답답한가요. 마음의 한자락을 읽고 싶어요. 눈을 바라보고 입술을 바라보고 계속 얼굴을 보는데도 집에오면 잊어버린듯 허전한가요. 그의 예전여자가 그녀의 예전 남자가 미운가요. 그런데도 왜 궁금할까요. 내게 심장이 있었다는것을 이번일로 알았나요. 전에 이 심장이 아팠을때는 다신 내게 사랑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진 않았나요. 지켜주고 싶나요. 또는 한없이 기대고 싶나요. 상대가 너무 가여운거죠. 시시한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만은 다른 사랑을 하고 있는듯이 느껴지나요. 수많은 연인들이 모두 우리같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이 거리가 폭발해 버릴지도 몰라요. 이건 최대 화력이라구요. 아, 제 얘기가 닭살인가요. 뭔가 제가 미친것 같나요. 당신 사랑을 모르는군요. 얼마나 유치하고 미친짓인지를. 꼭 결혼이 아니어도 사랑은 미친짓인걸요. 그 마음을 뿌리치지 마세요. 인생은 오는 사람 막기에는 너무 짧으니까. 그 손을 밤이 늦었다고 놓지 마세요. 지금의 기쁨은 미래의 기쁨보다 절대로 못한 것이 아니에요.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옛노래 틀린거 하나 없네요.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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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ㅎㅎㅎ 제가 ..by 흰짱구 at 10/12 아직 빠른새 못타서 섭섭.. by 흰짱구 at 09/23 ㅋㅋㅋ진짜? 임상실험까.. by 흰짱구 at 09/11 이상한 사람 하나 추가! .. by 윤 at 09/11 에구 감사합니다 많이 .. by 흰짱구 at 09/08 이런 건강을... by 렉스 at 09/03 재밌죠. 두꺼워서 먼 비.. by 흰짱구 at 09/03 아... 이책 정말 공항에.. by peace at 09/03 네 표지도 이쁘게 나온거.. by 흰짱구 at 08/10 책표지가 앱솔루트 보드카!.. by 케이힐 at 08/08 | ||||